'동네의영웅' 박시후, 위험에 처한 유리 또 구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24 23: 57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유리를 또 한 번 구했다.
2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는 윤상민(윤태영 분)이 자신의 사업을 방해한 그림자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연의 친구 소미(김보미 분)의 카페에 건달들이 찾아왔다. 변장한 시윤(박시후 분)은 카페에 찾아와 건달들을 처단했다. 그 뒤를 윤상민이 뒤쫓았지만 잡지 못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우리 동네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동네의 영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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