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석훈, 女상사와 러브샷…장인에게 딱 걸려

'엄마' 김석훈이 여 상사와 술을 마시는 걸 장인 이종남(최용민 분)이 보고 말았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김영재(김석훈 분)는 여 상사와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됐다.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는 상사를 애틋하게 바라보기도. 

이를 뒤에서 이종남이 목격했다. 김영재는 여 상사와 러브샷까지 하며 이종남을 충격에 빠뜨렸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