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장서희, 옛 연인 신성우 떠나보냈다…"잘가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4 21: 02

'엄마' 장서희가 신성우를 잊기로 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김윤희(장서희 분)는 옛 연인(신성우 분)를 떠나보냈다. 그리고는 홀로 "그대 잘 가요. 잘 가라 그 시절의 김윤희"라고 읊조렸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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