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기우, 가족에 쓴 유서 낭독하며 눈물 뚝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24 19: 29

 ‘진짜 사나이’ 산악대대 이기우가 그리운 가족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수색대대는 가족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악대대는 선임의 지시 아래, 훈련을 받다가 전사했다고 가정해 가족들에게 쓴 유서를 읽었다. 이기우는 “가족들이 보물 1호”라며 유서를 읽으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 부대를 찾아 군인의 일상과 훈련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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