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국가대표는 스포츠댄서 박지우..'충격 반전'

 ‘복면가왕’ 내가 바로 국가대표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내가 바로 국가대표가 노래 대결을 펼친 가운데, 국가대표가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음악대장이 79표를 얻어 20표를 얻은 국가대표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국가대표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박지우로 나타났다.

한편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