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자기들이 공룡이라고 믿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24 17: 05

'슈퍼맨'의 이휘재가 쌍둥이를 위해 공룡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서언과 서준은 아빠와 놀던 중 갑자기 밖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가 달려갔다. 쌍둥이는 창밖을 봤고 알고 보니 정체불명의 존재는 공룡이었다.

이는 이휘재가 공룡으로 변신한 것. 이휘재는 "남자 아이들은 시기가 있는 것 같다. 공룡 좋아하고 자동차 좋아하고 서준이는 초식공룡 서언이는 육식공룡을 좋아한다. 자기들이 공룡으로 믿고 있는 게 웃기다"고 변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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