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하늬 "댄스 욕심 없어, 이젠 숨만 쉬어도 만족"

이하늬가 댄스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하늬는 "더 이상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말에 리포터 한별은 댄스를 추천했다. 

하지만 이하늬는 "이젠 움직이는 것도 힘들다. 젊었을 땐 춤을 추면서 살아 있음을 느꼈지만 이제는 숨만 쉬어도 만족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소주잔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