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역모죄로 추포 당했다..또 다시 위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23 21: 50

 
송일국이 역모죄로 추포당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장영실'에서는 역모를 꾀했다는 이유로 추포당하는 장영실(송일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실은 이천(김도현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방을 나서던 중 자신을 찾아온 관아들에게 둘러싸였다. 관아들은 "서운관 시노 장영실을 역모죄로 추포하라는 어명이다"라며 그를 때려 눕혔다.
이에 장영실은 꼼짝 없이 관아로 끌려갈 위기에 처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장영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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