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장윤정 "치마 속 찍으려는 관객 있었다" 충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23 21: 41

가수 장윤정이 휴대폰으로 무대 바닥을 촬영하는 관객들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관객들로 인해 곤혹스러웠던 경험을 알리며 "휴대폰 동영상을 켜고 무대로 슬라이드를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치마를 입고 하니까, 그럴 때는 도로 차서 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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