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이제훈, 화성연쇄살인사건 맡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3 21: 13

'시그널' 김혜수와 이제훈이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수사를 맡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장기미제전담팀이 되는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과 박해영은 한 팀이 되게 됐고 위에선 첫 사건으로 '경기남부살인사건'을 맡겼다.

이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의미. "빨간 옷을 입으면 죽는다", "비가 오면 죽는다" 등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떠올리게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