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드디어 만난 오로라에 ‘환호성’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22 22: 59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아이슬란드 첫 오로라를 만나 환호성을 질렀다.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는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청춘)에서 아이슬란드에서 첫 오로라를 보게 됐다. 그동안 번번이 오로라 감상에 실패한 터라 의미가 남달랐다.
이를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정우였다. 습관처럼 밖으로 나가 하늘을 바라보던 정우는 희미한 오로라를 발견하고 나머지 멤버들을 밖으로 불렀다.

벌써 선명해진 오로라를 본 이들은 환호성을 터뜨리며 기뻐하다가 차를 타고 ‘오로라 헌팅’에 나섰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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