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강하늘 몰카 ‘절반의 성공’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22 22: 37

 배우 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강하늘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정상훈, 정우, 조정석은 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청춘)에서 막내 강하늘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세 사람은 마트에 도착하기 전부터 강하늘을 속이기로 마음 먹었다. 정우와 정상훈이 다투는 상황을 만든 것이다.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력에 강하늘도 깜빡 속아 넘어갔다.

그러나 강하늘의 현명한 대처로 상황이 싸움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결국 정상훈은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다닌다”며 몰래카메라였음을 고백했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