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 운전대 잡은 강하늘에 배려심 폭발

 배우 조정석이 운전대를 잡은 후배 강하늘에게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조정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청춘)에서 운전을 맡은 강하늘에게 아이슬란드의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것을 발견했다.

조정석은 햇빛 가리개를 내려 봤지만 시야가 방해됐다. 이에 조정석은 지도를 펼쳐 햇빛을 가리며 강하늘을 챙겼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