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2' 오세득 "최현석 요리, 25년 경력 살아있다"

 오세득이 최현석이 만든 요리를 먹어보고 감탄했다.

22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2'에서는 최현석의 요리를 맛보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은 최현석이 만든 핀쵸를 먹었다. 오세득은 "시장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도 모르고 계획도 하지 않고 요리를 시작했다"며 "그런데 30분만에 7가지의 핀쵸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25년 경력을 무시할 수 없다"라고 최현석을 칭찬했다. 

한편 셰프들이 떠나는 미식 여행을 표방하는 '셰프끼리2'는 지난 시즌 1때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셰프끼리2'는 2월 27일(토) 오후 11시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