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만찢남' 등극 이유 있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2 11: 34

배우 서강준이 '치인트'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에서 '감독님 껌딱지' 면모를 보이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인트' 촬영장에서 서강준이 이윤정 감독과 함께 대본을 살펴보며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항상 촬영하기에 앞서 감독과 촬영할 장면과 캐릭터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사전에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해 드라마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에도 서강준은 촬영장에서 캐릭터나 대본에 대한 궁금증이나 의견이 있을 때마다 감독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이윤정 감독 역시 서강준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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