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비아이, 잠에서 깨니 X밭 '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0 23: 31

 아이콘 비아이가 밤새 온 방에 볼일을 본 흑염소 아메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잠을 자고 일어난 비아이와 아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는 아메와 같은 이불에서 잠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뜬 비아이는 이불을 비롯해서 온 방안에 볼 일을 본 아메 때문에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이에 비아이는 "나 밤새 X밭에서 잤나보다"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