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문지윤, 시청률 공약 지킨다 “저 때리러 오세요”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20 18: 02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상철 선배’ 문지윤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윤은 20일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팬미팅 명존쎄(명치를 세게 때리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캐릭터)대결 결투를 신청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시간과 장소도 공지했다. ‘치인트’ 배우들과 팬들이 만나는 자리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강남역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희준, 지윤호, 고현 등도 문지윤과 함께 한다.

앞서 tvN은 지난 18일 공식 트위터에 “치인트 5, 6회 시청률이 오를 경우 상철 선배 역의 배우 문지윤과 현피(현실 결투)를 뜰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치인트’는 방송 3주 만에 6%의 시청률을 넘나들며 호평 받고 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문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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