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측 "여군특집 4기, 아직 정해진 바 없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20 15: 48

 MBC 예능 '진짜 사나이' 측이 여군특집 4기와 관련,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여름과 겨울에 진행됐었기에 올 겨울에도 하는 걸로 예상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다"며 "이번 겨울엔 여군 특집을 계획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4기 멤버, 방송 날짜 등 결정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여군특집 3기 멤버는 지난해 8월 1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으며 9월 8일 부사관학교에 입소하여 2차 훈련을 받았었다. 훈련, 면접심사를 통과한 유선 한그루 한채아 김현숙 전미라 박규리 등 6명이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독거미 부대에 입대했다.
2기 멤버는 김지영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이다희 박하선 엠버 윤보미였고 지난해 1월 전파를 탔다. 1기는 2014년 8월 방송됐으며,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맹승지 혜리 박승희가 입대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