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여배우 뺨치는 민낯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20 10: 00

개그우먼 장도연의 민낯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미용실에서 단장 중이던 장도연을 급습, 화장기 없는 모습을 공개한다.
제작진의 방문을 전혀 몰랐던 장도연은 촬영 당시 민낯을 얼떨결에 드러냈다. 예상 외로 청순한 민낯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또 장도연은 민낯을 아랑곳 않고 이어진 촬영에서 꽃게 댄스를 추는 등 격한 몸개그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22일 방송에는 메이크업에서 빠져서는 안 될 필수품, ‘미스트’를 이용해 대결이 펼쳐진다.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담당인 수경 원장은 여배우들 눈썹 메이크업 때 사용하는 미스트 방법 등 다양한 활용법을 전격 공개할 예정.
한편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을 전하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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