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스토커 지윤호 위협 속 김고은 구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19 23: 44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6회분에서는 휴학했던 영곤(지윤호 분)이 다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곤은 설(김고은 분)을 스토킹했던 과거가 있다. 영곤은 "너 요즘 유정 선배랑 친하게 지낸다고 했냐. 사귀냐. 너 가지고 노는 거다"며 설을 몰아붙였다.

이때 인호(서강준 분)가 등장해 설을 구했다. 이때 영곤은 "너 그러다가 유정한테 당한다. 작년에 유정이 날 왜 너한테 보내겠냐"고 말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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