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서로에게 심쿵했다..삼각관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9 23: 04

'무림학교' 윤시우가 학교에 남기로 결정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4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이 가수의 꿈 대신 학교에 남기로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시우는 심순덕(서예지 분)의 해명 동영상 덕분에 다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기획사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윤시우가 '무림학교'를 떠나게 되자 왕치앙(홍빈 분)과 황선아(정유진 분) 등은 서운해 했다. 

윤시우는 '무림학교'에서의 일들과 친구가 된 왕치앙, 심순덕을 생각하면서 결국 학교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윤시우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심순덕을 찾아가 함께 학교로 돌아갔다. 
특히 윤시우가 심순덕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왕치앙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왕치앙이 심순덕을 좋아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인 윤시우도 심순덕을 좋아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무림학교'는 한류스타였으나 현재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 분),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청춘액션 드라마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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