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한예리, 척사광 정체 밝혀졌다..모두 긴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9 22: 52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의 정체가 밝혀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윤랑(한예리 분)이 척사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랑은 왕의 명대로 포은(김의성 분)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적룡(한상진 분)이 가는 길을 방해했다.

이에 윤랑은 이들과 맞서 싸웠고 적룡마저 꺾는 실력으로 적룡을 당황케 했다. 이에 적룡은 "그 년이 백근수를 죽인 것 같다"고 보고했다. 이를 들은 길선미(박혁권 분)는 "척사광이었단 말인가"라고 윤랑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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