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윤균상, 한예리 구했다..역대급 무사들의 만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9 22: 47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한예리를 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을 구해내는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척사광은 왕의 명을 받고 정몽주(김의성 분)에게 이성계(천호진 분)와의 대화를 전하러 갔다. 

그러던 중 적룡(한상진 분)이 보낸 이들에게 붙잡힐 뻔 했다. 하지만 마침 무휼이 지나가다 이 모습을 목격, 무휼은 척사광을 구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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