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최강희-차예련, 정진영 부탁에 억지 화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19 22: 36

정진영의 부탁으로 차예련과 최강희가 억지 화해를 했다.
19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은수와 일주가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현은 은수 딸 미래가 사고나던 날 찍힌 인공위성 사진을 입수한다. 그는 은수에게 "사진에 보면 미래가 혼자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떨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주 짓이 아니다. 하지만 일주가 아이를 쫓아가다 그렇게 됐고, 그 문서도 내가 작성한 것이니 용서해달라"고 한다.
이후 석현은 은수를 집에 데리고 가 일주에게 사과를 시킨다. 석현은 은수에게도 사과를 시키고, 은수는 "살인미수죄로 몬 거 미안하다"고 일주에게 사과를 했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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