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위해 걸그룹 스캔들 해명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9 22: 20

'무림학교' 서예지가 이현우를 위한 해명 인터뷰를 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4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 분)이 윤시우(이현우 분)를 위해 해명 동영상을 촬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시우와 왕치앙(홍빈 분)은 무림학교에 남기 위해 학교의 표식을 찾아 떠났다. 온갖 고생을 하면서 위기에 처했고, 이때 서로를 돕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친구로 한발짝 다가섰다. 

순덕은 시우를 위한 해명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었다. 순덕은 시우와 걸그룹 스캔들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우는 도망친 것이 아닌 지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순덕의 해명 인터뷰가 시우의 복귀에 어떤 작용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림학교'는 한류스타였으나 현재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 분),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청춘액션 드라마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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