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박선영, 송일국 알아보고 '애틋한 눈빛'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7 21: 58

송일국과 박선영이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장영실'에서 장영실(송일국 분)과 석구(강성진 분)는 함께 저잣거리에 나갔다가 소현옹주(박선영 분)의 노리개를 실수로 밟았다. 
장영실은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며 솜씨를 뽐냈다. 이를 소현옹주는 애틋하게 바라봤다. 그리고는 어린시절 추억을 쌓았던 장영실을 떠올려 향후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장영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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