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윤민수, 걸스데이 '섬씽' 우는 창법으로 소화 '폭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7 21: 00

'마리텔' 윤민수가 걸스데이 '섬씽'을 불렀다.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0에서 윤민수는 소속사 후배 가수 벤과 함께 '25시 노래방'을 진행했다. 
그는 생방송 경쟁자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의 노래를 선곡했다. '섬씽'을 잘 모른다던 그는 벤과 함께 간신히 노래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섹시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에는 걸스데이 유라-이말년, 윤민수, 한예리, 정샘물, 김구라가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본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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