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라, 첫 인터넷방송에 들떴다…흥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7 19: 45

걸스데이 유라가 '마리텔' 생방송을 신기해했다.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0에서 유라는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의 코너 이름은 '율앤년'. 
유라는 "밥로스 아저씨의 이름을 따서 율로스라고 지었다"며 "율앤년은 욕이 아닌다. 병신년엔 율앤년"이라고 해맑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에는 걸스데이 유라-이말년, 윤민수, 한예리, 정샘물, 김구라가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본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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