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고운 한복자태 한국무용하며 '첫 등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7 19: 36

배우 한예리가 무용을 하며 '마리텔' 시작을 알렸다.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0에서 한예리는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한 마리 새 같은 자태로 한국무용을 춰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는 영화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그가 '예리가 나르샤' 방송을 진행하며 한국무용의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생방송에는 걸스데이 유라-이말년, 윤민수, 한예리, 정샘물, 김구라가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본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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