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윤화, 알고보니 얼음마녀...예상 못한 반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7 18: 00

'런닝맨' 홍윤화가 반전의 주인공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오남매 겨울동화'에는 이희준, 임시완, 고아성, 홍윤화가 출연해 멤버들과 주황색 대문집, 남색 대문집으로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주황색 대문집 멤버는 유재석, 지석진, 개리였고 남색 대문집 멤버는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였다. 임시완은 남색 대문집, 이희준과 고아성은 주황색 대문집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홍윤화가 읽어주는 동화대로 움직이며 미션을 수행했다. 동생 고아성과 송지효는 사라진 오빠들을 구하기 위해 빈 이름표를 찾아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홍윤화가 무시무시한 저주를 건 얼음마녀였던 것. 유재석은 자신의 이름표를 떼는 홍윤화로 인해 얼음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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