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박경원, 와일드카드로 우승 진출..우승 노린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6 23: 19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훈이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결승에서는 네 명의 모창 능력자들이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김정준, 황인숙, 이은아의 TOP3를 소개한 후, "아직 한 명이 남아있다. 와일드카드로 뽑힌 분이데 누군지 저도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무대 뒤에서 등장한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은 바로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이이었다. 과연 그가 와일드카드를 기회로 삼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즌 4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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