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주변에서 빛이 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15 23: 45

멜로디데이 유민이 삼촌 장동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민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장동건이 삼촌이다. 원래 그렇게 잘 생겼느냐"는 질문을 받고 "우리 삼촌이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빛이 날 정도로 잘생겼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배우 이나영을 닮았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eujenej@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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