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니, 김준수 생각에 개인기 실패..수줍음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3 23: 51

 하니가 공개 연인 김준수 생각에 성대모사를 실패했다.
하니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신현준 성대모사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남자친구가 보고 있을 생각에 한참을 망설이다 "언제부터 이게 힘들어졌냐"고 말했다. 

결국 2차 시도까지 실패한 그는 "남자친구한테 안 보여줬냐"라는 질문에 "보여준 적은 없다. 링크를 보내준 적은 있다"라며 "다음에 한 번 시도해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심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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