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父 "국가대표 꿈꿨는데..연예인 데뷔에 실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2 23: 41

조타의 부친이 연예인 데뷔를 하겠다는 조타의 말에 실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타의 부친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연예인이 되겠다고 해서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가대표를 꿈꾸며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연예인 하겠다고 하니까 실망했다"라며 "선수할때 상위권에 속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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