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키 시즌...스키족 겨냥, 간편 먹거리 '눈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11 15: 44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 스노보드 시즌이 돌아왔다. 전국의 스키장들이 잇따라 개장한 가운데 주말 스키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로부터 숙소 혹은 스키장에서 식사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숙소에서 반찬과 술 안주 등으로 다방면 활용 가능한 연어캔
연어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어캔은 반찬은 물론 술안주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만능 식재료다. 사조해표는 생 허브, 생 후추 등 천연 향신료로 맛을 낸 연어 통살을 담은 프리미엄 연어캔 '연어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연어의 맛에 중점을 둔 '연어레시피'는 반찬, 안주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등에 활용하면 향긋한 허브향이 더해져 요리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사각캔 형태로 선보여 휴대와 운반 또한 용이하다.

▲ 라면처럼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식 스파게티
여행을 떠날 때 꼭 챙기게 되는 라면 대신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도 괜찮다. 단순한 조리 과정만으로 양질의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사조해표는 스파게티 면과 소스가 하나로 구성된 '해표 스파게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스파게티 면과 소스를 따로 끓여 만들던 기존 방식과 달리 라면처럼 끓는 물에 면과 소스를 넣고 일정시간 끓이기만 하면 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파게티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꽁꽁 언 몸 녹여줄 매콤달콤 국물라볶이
하루 종일 스키장에서 꽁꽁 언 몸을 녹여줄 매콤한 간편식 국물 떡볶이도 눈길을 끈다. 사조대림은 최근 넉넉한 국물과 떡볶이, 라면사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림선 국물라볶이'를 출시했다. 국물떡볶이 특성상 숟가락으로 떠먹기 편하도록 작은 크기의 꼬마쌀떡을 넣었다. 또한, 라면 사리를 포함해 추억의 매콤달콤한 라볶이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 프렌치 토스트
무리한 활동으로 다음날 아침이 피곤하다면 간단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 토스트를 추천한다. 삼립식품은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 대용 토스트인 '프렌치 토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2.5CM 두께의 두꺼운 사각 식빵에 계란과 우유, 생크림을 섞어 만든 계란 물을 듬뿍 묻힌 것이 특징으로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메이플 시럽이 별도로 들어가 있어 기호에 따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소모된 에너지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미니사이즈 간식
체력 소모가 큰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때는 야외에서도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돌의 '미니 크런치'는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제품 크기로 한 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건과일을 넣어 입안의 텁텁함을 방지하고 영양적 균형을 맞췄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포켓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사조 '연어레시피', '해표 스파게티', 돌 '미니 크런치', 삼립식품 '프렌치 토스트', 사조대림 '대림선 국물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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