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사건과 인물 통해서 재미있게 세계사 흐름 익혀
교과내용과 연계된 역사 사건에 문학, 예술, 과학 등 융합지식 제공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이야기 역사교과서 빅 히스토리(BIG HISTORY)'를 출시했다. 세계사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짚어주는 스토리텔러 세계사 전집이다.
'BIG HISTORY'는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을 종합하여 담아냈을 뿐 아니라, 2009 개정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동아시아 부분을 강화하여 인류의 역사를 보다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그림과 글, 사진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그 시대의 역사를 생생하게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도입부에서는 해당 역사와 관련된 인물이 등장하는 여는 이야기 만화로 이후 일어날 주요 사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본문은 초등 사회 및 중·고교 역사 교과서 단원 주제와 맞는 사건을 다양한 시각자료와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기술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커스 코너의 지도 읽기와 인물, 문화 읽기 등을 통해 역사 사건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고, 역사적 사건과 연관된 문학, 예술,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여 수렴적, 확산적 융합사고가 가능하도록 융합지식 코너도 제공한다.
더불어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면서 통사적인 역사 인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 포인트 코너에서는 왜 그 사건이 발생했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등 세계사 요점을 정리하여 사회(역사)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너머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세계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세계사 흐름이 자연스럽게 기억될 것"이라 전했다.
문명의 시작과 도시 국가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의 변화와 137억 년의 역사 이야기까지 모두 총 40권의 책에 담아낸 '이야기역사교과서 BIG HISTORY'는 금성출판사 홈페이지(www.kumsung.co.kr) 또는 푸르넷 공부방 전국 지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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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