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려욱, 예성이 ‘Super Junior – K.R.Y.’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드라마 '하이에나' O.S.T에 참여한 Super Junior –K.R.Y.는 11월 초부터 러브테마곡인 R&B 발라드 ‘한 사람만을’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Super Junior–K.R.Y.라는 이름은 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된 각 멤버의 이니셜과 슈퍼주니어가 펼치는 다양한 활동의 연상선이라는 의미를 결합해 만들었다. ‘한 사람만을’은 규현, 려욱, 예성 세 멤버의 하모니와 달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순애보를 그린 곡이다. ‘하이에나’의 O.S.T는 10월 31일 발매되며 Super Junior–K.R.Y. 외에도 TRAX, 현진, 추가열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Super Junior–K.R.Y.는 이번 앨범에서 ‘한 사람만을’뿐만 아니라 현재 드라마 메인타이틀 곡으로 방송되고 있는 ‘The night Chicago died’에도 참여했으며 그중 규현은 세련된 스윙 재즈곡 ‘Smile’을 솔로로 부르기도 했다. Super Junior–K.R.Y.는 11월 5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슈퍼주니어 규현-려욱-예성, Super Junior – K.R.Y. 결성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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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2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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