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어느덧 스무 살 청년으로 성장했다. 3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출연진도 뭉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오전 7시부터 분주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손맛 좋은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을 기다리는 민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놀라움을 안긴 건 훌쩍 성장한 민이의 모습이었다. 3년 전 출연 당시와 비교해 키도 훌쩍 크고 살도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민이는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의젓한 청년의 분위기를 풍겼다. 걸음걸이에도 한층 여유가 묻어났다.
일상생활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과거에는 세수부터 씻는 일까지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샤워도 혼자 척척 해낸다고. 외출 준비를 하며 향수까지 뿌리는 모습에 출연진은 "많이 성장했다", "이제 혼자 다 한다"며 놀라워했다.

엄마와의 소통도 한층 자연스러워졌다. 아침부터 "오늘 컨디션 좋다"며 자신의 상태를 표현한 민이는 오윤아의 질문에도 곧잘 대답했다. 이전보다 대화가 수월해진 모자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겼다.
식사 시간에도 달라진 모습이 이어졌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좋아하는 민이는 식사가 준비될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렸다. 오윤아의 말을 잘 듣는 것은 물론, 음식을 흘리자 스스로 닦아내는 모습까지 보였다.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던 어린아이가 이제는 자신의 일을 하나씩 해내는 청년으로 성장한 것. 오윤아 역시 아들의 변화를 곁에서 지켜보며 흐뭇해했다.
이를 본 출연진은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뭉클하다", "감동이다"라며 민이의 성장에 함께 기뻐했다.
한편 오윤아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어느덧 스무 살이 된 민이의 한층 의젓해진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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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