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90억'에 산 한남더힐..6개월만 경매 넘어갔다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9 16: 13

그룹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46)이 최근 매입한 고급주택이 법원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4일 옥주현 소유의 한남더힐에 대한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임의경매란 채무자가 담보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근저당권자가 담보권을 실행하기 위해 신청하는 절차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로, 청구금액은 약 21억 7천만 원이다.

2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현장공개에서 배우 김소현과 옥주현, 신영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등기부에는 총 4건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며 채권최고액은 총 237억 원에 달한다. 다만 법원 경매가 신청된 구체적인 채무 불이행 사유 및 실제 채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경매가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옥주현이 해당 주택을 매입한지 불과 6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 옥주현은 지난해 5월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4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옥주현은 해당 주택을 190억 원에 매입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기록한 175억 원을 넘어선 한남더힐 역대 최고 거래가격으로 이목이 집중됐으며, 이는 옥주현의 첫 주택 매입으로 더욱 화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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