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 음악 새 성지 뜬다…'코스모스X루비' 11월 21일 전격 오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9 10: 58

인천 인디 음악의 자존심 ‘루비살롱’이 홍대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전성기를 연다.
루비레코드는 홍대 대표 음악 바 ‘곱창전골’과 손잡고 복합 라이브 클럽 ‘코스모스X루비(CosmosRUBY)’를 오는 11월 21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스모스X루비’는 홍대 ‘곱창전골’ 내 공간인 ‘코스모스’와 인천을 기반으로 인디 공연 문화를 이끌어온 ‘루비살롱’이 의기투합한 공간이다. 두 브랜드의 독보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인디 뮤지션들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 첫날인 11월 21일에는 여성 듀오 밴드 ‘오모’와 ‘러닝라이드선셋’이 포문을 연다. 이어 28일에는 CJ튠업 22기이자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에 빛나는 친형제 2인조 록밴드 ‘Red C(레드씨)’가 단독 공연 ‘Red C: An Intimate Night’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밀착 호흡한다. 12월에도 이디어츠, 퍼퓨라, 솔티드, 메리헤이데이 등 실력파 밴드들이 매주 토요일 무대에 오른다.
루비레코드는 단순히 무대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체 음원 유통 프로젝트 ‘레이블픽(Label Pick)’과 연계해 신진 아티스트의 음원 발매 및 유통까지 전폭 지원한다. 공연과 음원을 잇는 선순환 인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루비레코드 관계자는 “코스모스X루비는 인디 뮤지션과 음악 팬들이 만나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공연 기회 제공을 넘어 음원 발매까지 연결해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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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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