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방치 논란' 황정음, "쉽게 마음 못 열었다"..가슴 아픈 사연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28 21: 03

배우 황정음이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황정음은 28일 유튜브 채널에 '아둘맘이 아침 전쟁 치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들 등교를 마친 황정음은 반려견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자신의 소확행으로 반려견들과의 산책, 아이들과의 산책을 꼽았다.

황정음은 "엄청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24시간 드라마 현장에도 같이 다녔다. 지방 촬영도 같이 가면서 제 곁을 지켜줬는데 14살이 되던 해에 강아지별로 떠났다. 내 전부였는데 하늘나라 가니까 그 다음부터 강아지에게 정을 못 주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아이들이 맨날 강아지 타령을 해서 그렇게 예빈, 예준이가 가족이 됐다. 처음에는 정을 잘 붙이지 못했다. 하지만 키우고 산책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다 보니 조금씩 마음이 열리더라. 그래서 이렇게 같이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황정음이 갈비찜과 깍두기를 만드는 과정부터 아이들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서 무더운 날씨에 실외에 있는 반려견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황정음의 반려견 대우를 아쉬워했다.
일각에서는 황정음에 대한 우려가 ‘억까’라고 안타까워 했고, 반려견이 영상에서 실외에 있다고 해서 실외에서만 생활한다고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황정음의 반려견에 갖고 있는 애틋한 마음이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방치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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