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테크 기업 앤에버, 한국·라오스 축구단 후원…경기 영상 기반 선수 육성 지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28 15: 59

 스포츠테크 기업 앤에버(&ever)가 대한민국 글로벌 독립구단 FC 아브닐과 라오스 프로축구단 참파삭 HAGL 아브닐 FC를 후원하며 한국과 라오스를 잇는 글로벌 축구 협력에 나선다. 전문 경기·촬영 장비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선수 육성과 공동 홍보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양국 구단에 전문적인 경기 및 촬영 장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 구단은 이를 활용해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경기력 분석과 성장 과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영상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구단은 영상 기록을 선수 육성에 활용하는 동시에,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국내외 축구 관계자와 팬들에게 선수들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제무대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사진] 아브닐 FC 제공

한국 FC 아브닐과 라오스 참파삭 HAGL 아브닐 FC는 경기 영상과 구단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양국 구단의 경기 기록과 선수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해 구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앤에버 김강민 대표는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잠재력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이 선수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축구의 교류와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 및 촬영 장비 지원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성장과 구단의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FC 아브닐과 참파삭 HAGL 아브닐 FC의 배지선 대표도 이번 후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 대표는 “이번 후원은 한국과 라오스 양국 구단이 전문 촬영 장비와 공동 홍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기록하고, 국제무대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프로 및 독립구단 선수들이 가진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 많은 축구 관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홍보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결정해 주신 앤에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경기 영상 기록을 기반으로 선수 육성과 콘텐츠 제작, 구단 공동 홍보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양한 국가와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기록하고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FC 아브닐과 참파삭 HAGL 아브닐 FC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선수 육성 환경을 강화하고, 양국 구단의 경험과 콘텐츠를 공유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구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