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서현진 재회 ‘라이어’, ‘닥터X’ 맞서는 각오..“장르물 덕후 만족시킬 것” [Oh!쎈 현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8 15: 08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닥터X’에 대항하는 ‘라이어’ 주인공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조영민 감독과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참석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주인공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재를 예측 불가 과감한 전개로 그리며 시청자의 심장을 강력하게 파고들 전망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렸다.오는 10일 첫 방송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8 /cej@osen.co.kr

두 사람은 10년 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흡을 맞추며 최대 27.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역시 시청률 면에서 자신감이 있냐는 질문에 유연석은 “업계 관계자분들 사이에서 제 연기가 좋았다고 회자되는 작품이 감독님과 함께한 작품이었다. 그 믿음이 있었다. 오랫동안 기억되는 작품이 되고, 각인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시청률은 천운이다. 저희는 최선을 다했고, 만듦새는 감독님의 영역이니까요. 잘 만들어주셨겠죠?”라고 말했고, 조영민 감독은 “시청률이라는 게 참 어려운데, 재밌게 보실거라고 자신하고 있다. 재밌는 드라마, 흥미진진한 드라마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같은 시간대 경쟁작으로는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최고 19.5%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바. 유연석은 “금토와 토일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제가 수술신을 면밀하게 관찰했고, 심도 깊게 고민해서 촬영했다. 저희 드라마는 장르가 다르다. 심리 스릴러라 저희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선과 신경전, 진실공방 등을 면밀하게 관찰하면 매주 궁금하셔서 본방을 놓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현진은 “저희는 아무래도 장르가 다르고, 저희 장르를 기다리는 장르물 덕후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의 구미를 만족시켜드릴수있지 않을까 싶다. 기다려주십시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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