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냉부’ 직관 방청객 모집 논란..얼굴 사진에 SNS·방송 출연까지 조사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8 14: 45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특집 직관데이를 진행하며 팬들을 초대하는 모집글을 게재했으나, 방청 신청 내용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최근 JTBC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찐팬들 모두 모여라! ‘냉부’ 2주년 특집! ‘냉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을 위해 단 하루!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냉장고 문만 열던 ‘냉부’가 이번엔 스튜디오 문까지 활짝 오픈! TV로만 보던 셰프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직관하는 것은 물론! 셰프들이 만든 요리까지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JTBC 측은 모집 대상에 ‘연령 제한 없이 ‘냉부’를 사랑하는 찐팬 누구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방청 신청서를 본 팬들은 기입란 내용을 두고 불만을 터트렸다.
해당 신청서에는 이름, 6개월 이내 촬영한 본인 사진, 나이, 성별, 거주지, SNS 아이디, 방송 및 유튜브 출연 경험까지 적어야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직관을 얼굴보고 뽑나”, “하나씩 적다가 SNS 아이디, 방송 경험 쓰라는 거 보고 포기했다”, “방송 경력이 왜 필요하냐. 인플루언서나 뽑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괜히 나왔다가 논란 있으면 안되니까 확인차 조사하는 듯”, “제작진 입장에서는 사전조사 제대로 해야지” 등의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JTBC SNS, 신청서 내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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