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앞둔 삼성에 아찔한 순간’ 양창섭, 허리 불편함으로 2이닝 만에 교체…“움직임에 이상 없어”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0.12 19: 3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허리 불편함을 느껴 조기 교체됐다.
양창섭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8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5.01을 기록했다.
1회 선두 타자 최원준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류현인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안현민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샘 힐리어드를 내야 땅볼로 돌려세웠다.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KT는 소형준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양창섭이 3회초 교체되고 있다. 2026.10.12 / foto0307@osen.co.kr

2회에는 선두 타자 김현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허경민을 헛스윙 삼진, 배정대를 중견수 뜬공, 조대현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KT는 소형준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양창섭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12 / foto0307@osen.co.kr
삼성은 2회말 2사 후 김헌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양창섭은 3회초 마운드에 올랐으나 허리 쪽에 불편함을 느껴 덕아웃에 신호를 보냈다. 최일언 투수 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확인한 뒤 교체를 결정했다.
양창섭은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미야모리 사토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단 관계자는 “양창섭은 움직임에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나 본인이 허리 쪽에 불안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KT는 소형준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양창섭이 3회초 교체되고 있다. 2026.10.12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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