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살면서 가장 무례했던 질문에 대해 밝혔다.
하리수는 10일 유튜브 '스튜디오 830'에 공개한 영상에서 "살면서 가장 무례했던 질문은?"이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리수는 "진짜 무례했던 말은 결혼 발표했을 때 기자회견장에 왔던 기자가 했던 얘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 하고 성생활은 어떻게 하냐면서, 솔직히 그런 얘기를 꺼낸다는 자체가 말도 안 되지 않냐. 친한 사이도 아니고 친한 사이에도 무례한 질문인데"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머리에 뭐가 들었나, 어떻게 세상을 살아왔길래 저런 더러운 얘기를 할 수 있나 그렇게 생각해서 그 기자한테 저도 정신 좀 차리라고 따끔하게 얘기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리수의 외모도 화제다. 한층 더 어려진 분위기가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어떻게 더 어려지나", "뱀파이어 맞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하리수는 'TG걸스' 채널에 출연, 90년생들에게 "또래라고 해도 믿겠다. 더 젊어지셨다", "언니 나이로 안 보인다. 저희 또래 아님 저희보다 두세 살 위 같다"라는 감탄을 얻었고 이에 그는 "8년 만에 몇 주 전쯤 스킨보톡스를 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2006년, 4살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그 뒤 2019년 미키정은 2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고, 하리수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라고 직접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다.


'TG걸스' 채널에서 그는 "이혼하시고 어땠냐"라는 질문을 받자 하리수는 "이혼하고 아무렇지도 않았다. 협의이혼이었다. 서로 지금도 응원하고 연락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시 만약에 한번 더 기회가 오신다면?"이라고 재혼 의사를 묻자 하리수는 "지금 현재는 결혼할 생각 없다. 100억 원대 자산가라도 나한테 주는 거 아니지 않나. 자기거 아니냐"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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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