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싫다"던 유승호, 첫 열애설·결별은 2살 누나 임세주..2시간 해프닝[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09 05: 59

배우 유승호의 데뷔 첫 열애설이 약 2시간 만에 결별로 끝난 가운데, 연애와 관련된 과거 발언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26년 만에 열애설이 처음 보도됐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더 뜨겁게 쏠리고 있는 것. 특히 유승호가 과거 연애와 관련해 "연상은 싫다"고 말한 것과 달리 2살 연상의 여배우와 열애가 알려져 더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유승호가 2살 연상의 배우 임세주와 6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장기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승호의 첫 열애설은 약 2시간 만에 ‘결별’로 진화됐다. 유승호와 임세주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 보고 직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남겼던 가운데, 곧 “오래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에 헤어진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임세주의 소속사 무빙픽처셔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사귄 시점은 보도에 나온 5~6년 전이 맞다”면서도,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임세주 이날 OSEN에 유승호와 열애, 결별을 인정하며 “저는 신인이고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적 없는 배우이기에 사생활로 먼저 대중에게 알려진 것에 대해 신중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유승호와는)각자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전했다.
유승호의 첫 열애설은 곧바로 결별 기사로 이어지면서 아쉬운 결말을 맺게 됐지만, 후폭풍은 거셌다. 아역시절부터 유승호를 지켜본 대중과 팬들은 유승호의 사생활이 처음 공개된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승호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호가 과거 인터뷰에서 “연상은 싫다”고 말한 것과 임세주가 비교되기도 했다. 임세주는 1993년생인 유승호보다 2살 많은 1991년생이다. 
유승호가 지난 2017년 드라마 ‘군주’ 종영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연애 관련 답변도 관심을 끌었다. 당시 유승호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소현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서 “사실 항상 옆에 있는 여배우를 든다”면서도, “내가 좋은 사람이 좋다. 엄청 완벽한 살마보다는 조금 빈틈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또 해당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몇 번”이라고 쑥스럽게 답하며, “그렇다고 거짓말로 없다고 할 바에는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웃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가 그동안 방송에서 언급했던 이상형도 소환됐다. 유승호는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첫눈에 반하는 여자를 꼽으며, 월드컵을 진행했다. 당시 유승호는 “연상은 내가 남동생이라는 것이 싫고 동생은 챙겨줘야 돼서 귀찮다. 동갑은 친구같이 편하게 지낼 수가 있어서 좋다”며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런가 하면 2014년 12월 전역 후 진행된 첫 팬미팅에서는 “연애는 나중에 하게 되면 말씀드리겠다. 동갑이 좋다. 연애는 4살 차이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고, “이상형은 청순한 여성이 좋다. 군대 다녀온 후 이상형이 바뀌었다. 긴 머리에 웨이브 스타일을 한 여성이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2015년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도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승호는 “어두은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백을 매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의 연애 관련 발언들까지 화제가 되면서 유승호의 데뷔 첫 열애설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임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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