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145m 초대형 홈런이 터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잠실 빅보이' 이재원이 또 잠실구장 반쪽으로 나누는 대형 홈런포를 터뜨렸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시즌 마지막 '잠실 라이벌전'을 치르고 있다.

LG는 2회말 선두타자 문정빈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문보경도 중전 안타를 때려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재원이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최민석 상대로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커터(144km)를 때려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9호 홈런.
타구 속도 178.4km, 발사각 28.7도의 타구는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 백스크린을 맞았다. KBO 공식 비거리는 145m였다. (트랙맨 기준으로 143.8m)
이재원은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3방을 쳤다. 순위 싸움이 걸린 마지막 홈 경기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가 2회까지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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