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 김은재)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이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VOGUE WORLD에서 첫 번째 런웨이를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매거진 Vogue에서 개최한 패션쇼에 참석한 이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는 독특한 프릴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걸음으로 런웨이를 걸으며 모델로서 첫 도전에 나섰다.

이에 이재는 "수백명의 창작자들이 함께 일하여 숨막히는 쇼를 펼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저를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사진에 담긴 이재는 몇달 사이 몰라볼 정도로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했던 이미지를 떠나 더 마르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한층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뉴저지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거쳐 작곡가 겸 작사가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펼치며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가창 목소리를 직접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Golden', 'Your Idol' 등 주요 OST에 작곡 또는 작사에 참여 하기도 했다.
이후 첫 솔로곡 'In Another World'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던 이재는 오는 11월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샘 킴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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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