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흙 가져오랬더니 몸에 묻혀 오겠네”...'코뼈 골절' 김도영의 허슬플레이, 이범호 감독은 깜짝 놀랐을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9.23 18: 4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코뼈 골절 부상에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대표팀에서 김도영의 플레이를 어떻게 지켜봤을까.  
김도영은 대만전에 3루수로 출장했고 홍콩과 태국 상대로는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김도영은 지난 21일 대만전에서는 2루타를 치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고, 23일 태국전에서는 1회 투수 땅볼을 때린 후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 1루수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KIA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맞대결을 한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야수로 출전한 김도영과 박재현의 활약을 두고 “예선용 재현이, 결선용 도영이, 올라가면 도영이가 칠 거고, 예선에서 재현이가 잘 쳐주고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이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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